작성일 : 14-10-29 17:24
2014 캘리포니아 와인시음회 보고 출처: 캘리포니아 와인협회
 글쓴이 : 와인투유
조회 : 1,601  

2014 캘리포니아 와인시음회 보고

지난 10월 9일~10일, 이틀 동안 제 10회 캘리포니아 와인행사가 서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와인시음회와 세미나는 2005년을 시작으로 매년 캘리포니아 와인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9일 개최된 일반인 와인애호가 대상 시음회는 월간 <bar dining="Dining">웹사이트 및 SNS를 통해 공지되었고, 단 3시간만에 참가신청 인원이 마감되면서 해가 갈수록 높아져 가는 캘리포니아 와인에 </bar>
대한 관심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등록한 200여명이 참석하여 총 36개 와이너리 및 국내 에이전트가 소개하는 204종의 와인을 시음했습니다.
10월 10일, 와인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Trade Seminar 와 Trade Tasting 이 순차적으로 열려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세미나는 캘리포니아와인협회의 신흥해외시장 아시아지역 마케팅 이사 에릭 포프(Eric Pope) 의 인사말과 함께 ‘The Diversity of Santa Barbara County, California’ 를 주제로 한 캘리포니아와인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산타바바라와인협회(Santabarbara Vintners)의 이사 모건 맥롤린(Morgen McLaughlin)이 영화 Sideways의 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는 캘리포니아의 와인생산지역 산타바바라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하여 50종 이상의 품종 생산을 가능케 하는 산타바바라 와인 카운티만의 입지, 강수량, 토양구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산타바바라의 AVA들을 소개하였습니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주요 AVA를 대표하는 여섯 가지 종류의 와인(화이트 와인 1종, 레드 와인 5종)을 모건 맥롤린 이사의 설명과 함께 시음하면서 각각의 와인이 갖고 있는 특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가 끝나고 진행된 시음회는 주한미국대사관 공관차석(Deputy Chief of Mission)인 레슬리 A. 바셋(Leslie A. Bassett)의 환영사와 함께 시작된 본 행사에는 총 53개 와이너리 및 국내 에이전트가 참가하여 323종의 와인을 선보였고, 400여명의 와인업계 종사자들이 시음회에 참석했습니다. 호텔, 레스토랑, 와인바 관계자들, 유통업체, 향후 캘리포니아 와인수입을 검토중인 수입사 등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다양한 캘리포니아 와인을 시음하며 직접 한국을 방문한 와이너리 관계자들과 현재 시장 동향 및 향후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기존에 한국으로 수출을 해온 와이너리들은 새로운 빈티지를 소개하였고, 새로운 고객을 찾아 한국을 방문한 국내 미수입 와이너리 관계자들 또한 한국의 와인 업계 종사자들을 직접 만나는 이 소중한 기회를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는 듯이 시음회에 열정적으로 임하였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한국을 찾은 와이너리들과 시음 및 상담을 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국내 와인업계 관계자들은 시음행사 3시간을 채우고도 한동안 행사장에 머무르면서 진지한 상담의 기회를 가지는 등 전반적으로 행사에 대한 만족도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았습니다.

캘리포니아와인 시음회는 2005년을 시작으로 매년 가을 개최되고 있으며, 매 시음회마다 캘리포니아 현지 와이너리 담당자들이 대거 참가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 시장에 대한 캘리포니아와인 업계의 높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와인 시음회는 2005년을 시작으로 매년 진행되어 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그 어느 해 보다 와이너리 관계자와 참가자들의 높은 참가율을 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 시장에 대한 캘리포니아 와인업계의 높은 관심을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출처: 캘리포니아 와인협회